[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봉도사’ 정봉주가 ‘정봉주의 정치쇼’ 첫방송을 시작한다.
6일 SBS 러브FM(103.5MHz) ‘정봉주의 정치쇼’가 첫 출발을 알린다. 대망의 첫방송을 축하하기 위해 평소 정봉주와 끈끈한 친분을 자랑하는 두사람, 일명 정봉주 사단으로 불리는 전여옥 전의원과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출연해 세 사람의 케미로 정치를 통쾌하게 풀어낼 전망이다.
정치 관련 예측력 뛰어나 세간에서 ‘봉도사’라는 별명을 얻은 정봉주 전 의원은 첫 방송부터 청취자의 가려운 곳을 긁어 줄 전망이다. 특히 안민석 의원은 최근 가장 핫한 이야기로 떠오른 ‘최순실의 은닉 자금 추적 결과’를 들려줄 예정이다. 최순실의 자금을 추적하러 독일에 갔던 안민석의원이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독일 현지에서 취재한 생생한 현장소식과 새로운 사실 등을 증언할 예정이다
이어서 전여옥 전의원은 정신과 전문의 최명기 원장과 함께 출연한다. 국가의 운명을 가를 탄핵 발표를 코앞에 둔 이 시점에서 ‘구중궁궐 청와대에서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할 지’, 그리고 박 대통령은 세간의 풍문처럼 ‘헌재의 최종심판 선고 전에 하야를 선언할 지’등에 대한 집중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정봉주는 앞서 SBS러브FM ‘정봉주의 정치쇼’ 첫방송을 앞두고 ‘권위주의를 내려놓고, 역대 시사방송 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할 것이다. 청취자들이 한시간 유쾌하게 웃고 떠들다 보면 무장 해제된 가벼운 마음으로 정치에 관심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포부를 밝힌바 있다.
‘정봉주의 정치쇼’는 오전 11시부터 첫방송되며 보이는 라디오로 시청 가능하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6일 SBS 러브FM(103.5MHz) ‘정봉주의 정치쇼’가 첫 출발을 알린다. 대망의 첫방송을 축하하기 위해 평소 정봉주와 끈끈한 친분을 자랑하는 두사람, 일명 정봉주 사단으로 불리는 전여옥 전의원과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출연해 세 사람의 케미로 정치를 통쾌하게 풀어낼 전망이다.
정치 관련 예측력 뛰어나 세간에서 ‘봉도사’라는 별명을 얻은 정봉주 전 의원은 첫 방송부터 청취자의 가려운 곳을 긁어 줄 전망이다. 특히 안민석 의원은 최근 가장 핫한 이야기로 떠오른 ‘최순실의 은닉 자금 추적 결과’를 들려줄 예정이다. 최순실의 자금을 추적하러 독일에 갔던 안민석의원이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독일 현지에서 취재한 생생한 현장소식과 새로운 사실 등을 증언할 예정이다
이어서 전여옥 전의원은 정신과 전문의 최명기 원장과 함께 출연한다. 국가의 운명을 가를 탄핵 발표를 코앞에 둔 이 시점에서 ‘구중궁궐 청와대에서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할 지’, 그리고 박 대통령은 세간의 풍문처럼 ‘헌재의 최종심판 선고 전에 하야를 선언할 지’등에 대한 집중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정봉주는 앞서 SBS러브FM ‘정봉주의 정치쇼’ 첫방송을 앞두고 ‘권위주의를 내려놓고, 역대 시사방송 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할 것이다. 청취자들이 한시간 유쾌하게 웃고 떠들다 보면 무장 해제된 가벼운 마음으로 정치에 관심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포부를 밝힌바 있다.
‘정봉주의 정치쇼’는 오전 11시부터 첫방송되며 보이는 라디오로 시청 가능하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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