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종영, 35.8%로 웃으며 '안녕'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 사진=KBS2 캡처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마지막까지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전국 기준 35.8%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0.9%)보다 4.9%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주말드라마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자체 최고 시청률(36.2%)보다는 0.4%포인트 낮다.

한편 이날 함께 종영한 드라마 MBC ‘불어라 미풍아’는 26.3%를 기록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