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생활의 달인’에서 고공 현수막 설치 달인이 소개된다.
27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고공 현수막 설치의 달인, 사천밥의 달인 등 다양한 달인들이 소개된다.
서울의 중심가에 밧줄 하나에 의지해 건물 외벽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사나이가 있다. 권경배(47세 / 경력 10년) 달인은 자동차도 장난감처럼 작아 보이는 아찔한 높이, 바람으로 몸도 제대로 가누기 힘든 고공에서 좌우로 시원시원하게 가로지르며 대형 현수막을 설치해 낸다.
바람에 펄럭이다 자칫 찢어지기 쉬운 현수막도 달인의 손에 들어오면 말끔하게 해결이 가능하다. 이는 모두 현수막의 크기와 무게뿐만 아니라 건물의 상태까지도 고려해서 최적의 방법을 찾아내는 달인의 노하우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위험천만한 고공에서 선보이는 놀라운 기술과 밧줄에 운명을 건 권경배 달인의 스토리를 ‘생활의 달인’에서 찾아가본다.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27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고공 현수막 설치의 달인, 사천밥의 달인 등 다양한 달인들이 소개된다.
서울의 중심가에 밧줄 하나에 의지해 건물 외벽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사나이가 있다. 권경배(47세 / 경력 10년) 달인은 자동차도 장난감처럼 작아 보이는 아찔한 높이, 바람으로 몸도 제대로 가누기 힘든 고공에서 좌우로 시원시원하게 가로지르며 대형 현수막을 설치해 낸다.
바람에 펄럭이다 자칫 찢어지기 쉬운 현수막도 달인의 손에 들어오면 말끔하게 해결이 가능하다. 이는 모두 현수막의 크기와 무게뿐만 아니라 건물의 상태까지도 고려해서 최적의 방법을 찾아내는 달인의 노하우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위험천만한 고공에서 선보이는 놀라운 기술과 밧줄에 운명을 건 권경배 달인의 스토리를 ‘생활의 달인’에서 찾아가본다.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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