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대학토론배틀7’이 4강전에 접어든 가운데, 그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27일 방송 되는 tvN ‘대학토론배틀7’ 5회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4강전에 진출한 참가팀들이 ‘1대 3 대안토론’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1대 3 대안토론’은 주어진 주제에 대해 한 팀이 대안을 제시하면 나머지 세 팀이 그 주장에 대한 타당성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팀들의 날카로운 공격과 철벽 방어가 이어져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라’, ‘갑질 공화국 대한민국, 갑질 문화를 뿌리 뽑을 방안을 제시하라’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토론에서 대안을 제시한 팀은 신선한 아이디어와 치밀한 논리력으로 공격의 틈을 허용하지 않았다고. 이에 맞선 공격 팀들 역시 준비해 온 근거 자료로 조목조목 반격에 나서 어느 때보다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결승으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인 만큼 팽팽한 설전이 오고 간 이날 방송에서는 MC 허지웅과 심사위원 강신주, 조승연, 조주희의 날카로운 심사평이 더해져 재미와 긴장감을 더할 전망. 상대 팀에 대한 공격이 저조한 팀에게 허지웅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있는 것 같은데, 무언가 보여줘야 할 것 같다”고 압박을 가하는가 하면, 조승연 심사위원은 “주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되지 않았다”고 혹평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결승행 티켓을 거머쥘 팀은 누가될지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학토론배틀7’은 27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27일 방송 되는 tvN ‘대학토론배틀7’ 5회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4강전에 진출한 참가팀들이 ‘1대 3 대안토론’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1대 3 대안토론’은 주어진 주제에 대해 한 팀이 대안을 제시하면 나머지 세 팀이 그 주장에 대한 타당성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팀들의 날카로운 공격과 철벽 방어가 이어져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라’, ‘갑질 공화국 대한민국, 갑질 문화를 뿌리 뽑을 방안을 제시하라’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토론에서 대안을 제시한 팀은 신선한 아이디어와 치밀한 논리력으로 공격의 틈을 허용하지 않았다고. 이에 맞선 공격 팀들 역시 준비해 온 근거 자료로 조목조목 반격에 나서 어느 때보다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결승으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인 만큼 팽팽한 설전이 오고 간 이날 방송에서는 MC 허지웅과 심사위원 강신주, 조승연, 조주희의 날카로운 심사평이 더해져 재미와 긴장감을 더할 전망. 상대 팀에 대한 공격이 저조한 팀에게 허지웅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있는 것 같은데, 무언가 보여줘야 할 것 같다”고 압박을 가하는가 하면, 조승연 심사위원은 “주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되지 않았다”고 혹평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결승행 티켓을 거머쥘 팀은 누가될지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학토론배틀7’은 27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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