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집 딸들' 이미숙, 콧바람 장전에도 '고혹적 미모'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하숙집 딸들’ 이미숙 / 사진제공=KBS

‘하숙집 딸들’ 이미숙이 바나나 촛불 앞에서 굴욕 없는 미모로 콧바람을 장전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2 ‘하숙집 딸들’에서는 두 번째 예비 하숙생으로 김종민이 등장해 하드코어한 입주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이 가운데 이미숙이 굴욕 없는 미모로 초강력 콧바람 파워를 과시했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은 촬영 중 이수근의 생일파티 모습이다. 이미숙이 생일파티 중 케익에 꽂힌 촛불을 보고 장난스럽게 시작한 게임 현장인 것. 스틸 속의 이미숙은 한 손으로 자신의 한쪽 코를 막는 다소 난해한 포즈 속에도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바나나 촛불 앞에 선 이미숙은 촛불을 압도할 만한 강렬한 눈빛으로 쏘아보더니 아무렇지도 않게 초강력 콧바람을 발사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이미숙은 김종민을 테스트 하기 위한 각종 게임에서도 뛰어난 예능감을 폭발시켰다고 전해진다.

이미숙의 특급 활약이 빛난 ‘하숙집 딸들’의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증폭된다.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