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배우 오지은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오지은이 ‘이름없는 여자’ 출연을 검토 중이다.
오지은의 소속사는 27일 텐아시아에 “KBS2 일일극 ‘이름없는 여자’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오지은은 극중 여주인공 윤설 역을 제안 받았다. 윤설은 연인에 버림받은 후 복수를 꿈꾸는 캐릭터로 선과 악을 넘나드는 감정 연기가 펼쳐질 예정.
앞서 오지은은 ‘불어라 미풍아’에 출연하던 중 전치 8주의 발목 부상을 입고 13회 만에 하차한 바 있다.
한편 ‘이름없는 여자’는 ‘다시 첫사랑’ 후속으로 다음 달 말 첫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배우 오지은 / 사진=텐아시아DB](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6/08/2016082514141337240-540x810.jpg)
오지은의 소속사는 27일 텐아시아에 “KBS2 일일극 ‘이름없는 여자’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오지은은 극중 여주인공 윤설 역을 제안 받았다. 윤설은 연인에 버림받은 후 복수를 꿈꾸는 캐릭터로 선과 악을 넘나드는 감정 연기가 펼쳐질 예정.
앞서 오지은은 ‘불어라 미풍아’에 출연하던 중 전치 8주의 발목 부상을 입고 13회 만에 하차한 바 있다.
한편 ‘이름없는 여자’는 ‘다시 첫사랑’ 후속으로 다음 달 말 첫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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