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스텔라가 웹드라마 ‘손의 흔적’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
27일 네이버TV를 통해 첫 공개된 웹드라마 ‘손의 흔적’에서는 그룹 스텔라 멤버들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효은은 주인공 장민영(류화영)의 절친한 친구인 수빈 역으로 등장했다. 8화서는 극 중 김홍식(신재하)의 친구인 배변(노상보)과 소개팅을 하며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예고하기도.
또 전율은 대학교 연구실에서 밤을 새우는 연구원으로 등장, 코믹 연기를 펼쳤다. 어두운 연구실에서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나타나 김홍식을 깜짝 놀라게 했음은 물론, 김홍식을 총학생회 임원으로 착각해 극의 실마리를 풀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스텔라 멤버들은 김홍식의 상상 속 휴대전화 대리점 직원으로도 등장, 섹시하고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손의 흔적’은 찌질한 복학생 김홍식이 타인의 문자를 엿보는 어플리케이션 T-scope를 손에 넣은 후 변한 그의 파란만장 대학생활을 그린 작품으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27일 오전 10시 네이버TV를 통해 1~8회가 공개됐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27일 네이버TV를 통해 첫 공개된 웹드라마 ‘손의 흔적’에서는 그룹 스텔라 멤버들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효은은 주인공 장민영(류화영)의 절친한 친구인 수빈 역으로 등장했다. 8화서는 극 중 김홍식(신재하)의 친구인 배변(노상보)과 소개팅을 하며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예고하기도.
또 전율은 대학교 연구실에서 밤을 새우는 연구원으로 등장, 코믹 연기를 펼쳤다. 어두운 연구실에서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나타나 김홍식을 깜짝 놀라게 했음은 물론, 김홍식을 총학생회 임원으로 착각해 극의 실마리를 풀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스텔라 멤버들은 김홍식의 상상 속 휴대전화 대리점 직원으로도 등장, 섹시하고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손의 흔적’은 찌질한 복학생 김홍식이 타인의 문자를 엿보는 어플리케이션 T-scope를 손에 넣은 후 변한 그의 파란만장 대학생활을 그린 작품으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27일 오전 10시 네이버TV를 통해 1~8회가 공개됐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