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진구가 임시완과의 브로맨스를 예고했다.
진구는 27일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원라인'(감독 양경모)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사기꾼 장 과장 역을 맡은 진구는 영화에서 임시완과의 브로맨스를 기대해도 좋냐는 물음에 “기대하셔도 좋다”고 답했다.
이어 ‘태양의 후예’에서 김지원과 구원 커플로 인기몰이를 했던 진구는 “2016년부로 구원 커플은 끝났다”며 “2017년은 완구 커플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원라인’은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임시완)가 전설의 베테랑 사기꾼 장 과장(진구)을 만나 모든 것을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신종 범죄 사기단에 합류해 펼치는 짜릿한 예측불허 범죄 오락 영화. 3월 29일 개봉.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진구는 27일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원라인'(감독 양경모)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사기꾼 장 과장 역을 맡은 진구는 영화에서 임시완과의 브로맨스를 기대해도 좋냐는 물음에 “기대하셔도 좋다”고 답했다.
이어 ‘태양의 후예’에서 김지원과 구원 커플로 인기몰이를 했던 진구는 “2016년부로 구원 커플은 끝났다”며 “2017년은 완구 커플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원라인’은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임시완)가 전설의 베테랑 사기꾼 장 과장(진구)을 만나 모든 것을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신종 범죄 사기단에 합류해 펼치는 짜릿한 예측불허 범죄 오락 영화. 3월 2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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