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뭉쳐야 뜬다’ 안정환이 퀴즈왕에 등극했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국가대표 축구스타 출신 안정환이 서울대학교 학생들을 제치고 퀴즈왕이 돼 눈길을 끈다.
안정환은 ‘뭉쳐야 뜬다’의 베트남-캄보디아 패키지 여행 중 현장에 있던 모든 여행객들을 통틀어 독보적인 두뇌 플레이를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뭉쳐야 뜬다’ 멤버들은 일반인 관광객들과 함께 베트남의 하롱베이 ‘티톱 섬’을 찾아 관광을 즐겼다. 이때 현장 가이드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우주에 간 소련의 우주 비행사 이름’을 묻는 돌발 퀴즈 문제를 던졌다.
생소한 상식문제에 ‘뭉쳐야 뜬다’ 멤버들은 물론이고 베트남 패키지 팀의 대표적인 엘리트였던 서울대 재학생들조차 말문을 열지 못했던 상황. 이때 안정환이 정답을 외쳐 모든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정답을 맞힌 후 의기양양해진 안정환은 서울대 학생들을 향해 “이게 경험이고 연륜”이라며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지어보였다. 옆에서 지켜보던 정형돈도 “맞는 말이다. 지식은 책에만 있는 게 아니다”라고 안정환을 자랑스러워했다.
평소에도 안정환은 패키지 여행을 다니던 중 퀴즈 문제가 나올 때마다 놀라운 재치와 눈치로 답을 맞히곤 했다.
‘뇌섹남’으로 거듭난 축구스타 안정환의 모습은 오는 28일 화요일 밤 10시 50분 ‘뭉쳐야 뜬다’ 1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매회 높은 시청률로 주목도를 높이고 있는 ‘뭉쳐야 뜬다’는 지난 14회에서 5.9%(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까지 자체최고 기록을 끌어올렸다. 동시간대 비지상파 1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오는 28일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국가대표 축구스타 출신 안정환이 서울대학교 학생들을 제치고 퀴즈왕이 돼 눈길을 끈다.
안정환은 ‘뭉쳐야 뜬다’의 베트남-캄보디아 패키지 여행 중 현장에 있던 모든 여행객들을 통틀어 독보적인 두뇌 플레이를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뭉쳐야 뜬다’ 멤버들은 일반인 관광객들과 함께 베트남의 하롱베이 ‘티톱 섬’을 찾아 관광을 즐겼다. 이때 현장 가이드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우주에 간 소련의 우주 비행사 이름’을 묻는 돌발 퀴즈 문제를 던졌다.
생소한 상식문제에 ‘뭉쳐야 뜬다’ 멤버들은 물론이고 베트남 패키지 팀의 대표적인 엘리트였던 서울대 재학생들조차 말문을 열지 못했던 상황. 이때 안정환이 정답을 외쳐 모든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정답을 맞힌 후 의기양양해진 안정환은 서울대 학생들을 향해 “이게 경험이고 연륜”이라며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지어보였다. 옆에서 지켜보던 정형돈도 “맞는 말이다. 지식은 책에만 있는 게 아니다”라고 안정환을 자랑스러워했다.
평소에도 안정환은 패키지 여행을 다니던 중 퀴즈 문제가 나올 때마다 놀라운 재치와 눈치로 답을 맞히곤 했다.
‘뇌섹남’으로 거듭난 축구스타 안정환의 모습은 오는 28일 화요일 밤 10시 50분 ‘뭉쳐야 뜬다’ 1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매회 높은 시청률로 주목도를 높이고 있는 ‘뭉쳐야 뜬다’는 지난 14회에서 5.9%(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까지 자체최고 기록을 끌어올렸다. 동시간대 비지상파 1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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