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tvN ‘내귀에 캔디2’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내귀에 캔디2’ 방송화면 캡처
“저를 싫어하실 것 같은데…”

25일 오후 방송된 tvN ‘내 귀에 캔디2’에서는 배우 최지우의 캔디 ‘병국’이의 정체가 밝혀졌다. 바로 배우 배성우.

그는 “작품 속 이미지가 좀 무섭고 거칠긴 하다”며 “상대방이 싫어할 것 같다”고 쑥스러워했다.

배성우는 또 “사실 여행을 많이 해보지 않았다”며 떠날 장소가 헝가리라는 말에 “가보지 않았다. 정말 좋다”고 크게 웃었다. 그는 이어 영화 ‘비포 선라이즈’를 떠올리며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라고 남다른 감수성을 드러내기도 했다.

휴대전화를 건네받은 배성우는 “전화를 하는 것이니까 대화가 잘 통했으면 좋겠다. 잘 듣는 편”이라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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