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경호의 역대급 무대가 펼쳐졌다.

김경호는 25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 ‘뛰어’로 관객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날 방송은 작곡가 최종혁 편으로 꾸며졌다.

무대에 오른 그는 “꿈을 이루는 무대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힌 뒤 노래를 열창했다.

특유의 시원하고 힘 넘치는 고음으로 시작된 무대는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김경호는 관객들의 호응 역시 자연스럽게 유도하며 흥 넘치는 무대를 완성했다.

김경호는 422표를 획득, 서지안을 꺾고 1승을 거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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