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매트릭스2-리로리드’ 포스터
키아누 리브스가 ‘매트릭스4’ 출연 가능성을 언급했다.
20일(한국시간) 미국 코믹북닷컴은 “키아누 리브스가 ‘매트릭스4’에 다시 출연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키아누 리브스는 최근 인터뷰에서 “당연히 ‘매트릭스4’에 출연하고 싶다. 하지만 몇가지 조건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워쇼스키 남매가 다시 연출과 각본을 맡아야 한다. 두 사람이 쓰는 각본에 출연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람은 모두 죽지만 스토리는 불멸이다. 또 스토리 속 캐릭터들도 죽지 않는다. ‘매트릭스4’를 기다린다”고 덧붙였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매트릭스2-리로리드’ 포스터](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4/04/2014042915473753519-400x573.jpg)
20일(한국시간) 미국 코믹북닷컴은 “키아누 리브스가 ‘매트릭스4’에 다시 출연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키아누 리브스는 최근 인터뷰에서 “당연히 ‘매트릭스4’에 출연하고 싶다. 하지만 몇가지 조건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워쇼스키 남매가 다시 연출과 각본을 맡아야 한다. 두 사람이 쓰는 각본에 출연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람은 모두 죽지만 스토리는 불멸이다. 또 스토리 속 캐릭터들도 죽지 않는다. ‘매트릭스4’를 기다린다”고 덧붙였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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