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컴백 기념 팬미팅 성료… 초콜릿 선물까지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마스크 팬미팅 / 사진제공=제이제이홀릭

그룹 마스크(MASC)가 컴백과 팬클럽명 확정을 기념해 팬미팅을 개최했다.

마스크는 지난 19일 팬미팅을 열고 팬클럽 마블링(MA-Bling)(마스크를 빛나게 해주는 사람들)을 만났다.

이날 마스크는 멤버 이륙과 희재의 생일 파티도 함께 준비해 의미를 더했다. 마스크는 갑작스럽게 내린 비와 추운 날씨에도 자리를 지킨 팬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초콜릿을 선물해 감동을 자아냈다.

또 ‘궁금해요 마스크’, ‘해주세요 마스크’ 등의 코너를 진행해 팬들과 소통했다. 마스크는 애교 3종 세트와 랜덤 댄스, 2배속 댄스 등을 선보여 분위기를 띄웠다.

마스크는 “이 자리에 함께 해준 팬분들 모두 모두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더 자주 이런 시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티나(Tina)’ 무대도 많이 응원해 주시고, 더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할 테니 항상 지켜봐 달라.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마스크는 신곡 ‘티나’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