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에프엑스 크리스탈(정수정)이 드라마 컴백을 검토 중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한 관계자는 20일 오후 텐아시아에 “크리스탈이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하백의 신부’는 메마르고 거친 영혼을 가진 여자가 신과의 달콤한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삶의 가치와 행복의 의미를 찾으면서 자신을 사랑하고 스스로 여신이 되는 여정을 그린 작품. 동명의 원작 만화가 만화지 ‘윙크’에 10년간 연재됐으며 국내 순정만화 최초로 러시아·헝가리 등 전 세계 9개국에 단행본으로 출판되며 인기를 끌었다.
‘미생’ 정윤정 작가가 대본을 쓰며 ‘나인’ ‘삼총사’ 등의 김병수 PD가 연출을 맡아 사전 제작으로 진행되며, 남주혁과 신세경 역시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한 관계자는 20일 오후 텐아시아에 “크리스탈이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하백의 신부’는 메마르고 거친 영혼을 가진 여자가 신과의 달콤한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삶의 가치와 행복의 의미를 찾으면서 자신을 사랑하고 스스로 여신이 되는 여정을 그린 작품. 동명의 원작 만화가 만화지 ‘윙크’에 10년간 연재됐으며 국내 순정만화 최초로 러시아·헝가리 등 전 세계 9개국에 단행본으로 출판되며 인기를 끌었다.
‘미생’ 정윤정 작가가 대본을 쓰며 ‘나인’ ‘삼총사’ 등의 김병수 PD가 연출을 맡아 사전 제작으로 진행되며, 남주혁과 신세경 역시 출연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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