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완벽한 아내’ 고소영이 권투 글러브까지 끼게 된 사연은 무엇일까.
고소영은 KBS2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에서 자립심 강한 아내이자 씩씩한 엄마, 일 잘하는 수습사원으로서 공사다망한 24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부 심재복을 연기한다. ‘완벽한 아내’ 측은 고소영이 복서 포스를 뽐내고 있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감감무소식인 남편 구정희(윤상현) 대신 점심시간을 쪼개 전셋집을 알아보고, 야근이 확정되자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아이들을 돌봐달라고 부탁을 하는 등 몸이 열 개로도 모자란 재복의 하루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양손에 권투 글러브를 낀 것은 물론, 심상치 않은 표정의 재복이 담겼다. 바쁜 그가 링 위에 서게 된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관계자는 “24시간이 모자란 일상을 보내는 재복의 모습은 대한민국 주부, 아내, 아줌마, 워킹맘들의 공감을 살 예정이다”라며 “남들만큼만 평범하게 살아도 공사다망했던 재복의 인생이 미스터리한 사건을 만나면 어떻게 바뀔지, 얼마 남지 않은 그의 이야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완벽한 아내’는 ‘화랑’ 후속으로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고소영은 KBS2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에서 자립심 강한 아내이자 씩씩한 엄마, 일 잘하는 수습사원으로서 공사다망한 24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부 심재복을 연기한다. ‘완벽한 아내’ 측은 고소영이 복서 포스를 뽐내고 있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감감무소식인 남편 구정희(윤상현) 대신 점심시간을 쪼개 전셋집을 알아보고, 야근이 확정되자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아이들을 돌봐달라고 부탁을 하는 등 몸이 열 개로도 모자란 재복의 하루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양손에 권투 글러브를 낀 것은 물론, 심상치 않은 표정의 재복이 담겼다. 바쁜 그가 링 위에 서게 된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관계자는 “24시간이 모자란 일상을 보내는 재복의 모습은 대한민국 주부, 아내, 아줌마, 워킹맘들의 공감을 살 예정이다”라며 “남들만큼만 평범하게 살아도 공사다망했던 재복의 인생이 미스터리한 사건을 만나면 어떻게 바뀔지, 얼마 남지 않은 그의 이야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완벽한 아내’는 ‘화랑’ 후속으로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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