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박소현, 박수홍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박소현, 박수홍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박소현과 박수홍이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33회는 ‘띵~비스레인지! 해동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새롭게 연예계 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다섯 스타, 김수용, 천명훈, 팀, NS윤지, 박시환이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회차에서 전효성을 대신해 일일 MC에 나섰던 신동은 다시 한 번 ‘비디오스타’를 통해 만능 MC의 능력을 발휘할 예정.

지난 1월 모 프로그램에서 서로에게 호감을 표하며 분홍빛 케미를 발산한 바 있는 박수홍과 박소현은 이날 ‘비디오스타’에서도 묘한 기류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김수용이 박소현에게 박수홍과의 관계에 대해 묻자 박소현은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후 김수용은 개그맨 후배인 박수홍에게 전화 연결을 시도해 기대를 모았다. 전화 연결 직후 김수용이 “박소현 어떠냐?”는 질문을 던지자 박수홍은 “너무 예쁘다”며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박수홍은 수줍어하는 박소현에게 “내가 마음에 들어요?”라며 단도직입적인 호감을 표시해 모두의 환호를 자아냈다.

과연 박수홍의 돌직구 고백에 박소현은 어떤 대답을 했을지 2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비디오스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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