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주헌 /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주헌 /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주헌의 믹스테이프 ‘OMG’가 영화 ‘존 윅-리로드’와 만났다.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존 윅-리로드'(감독 채드 스타헬스키) 측은 두 번째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주자로 주헌이 나선다고 밝혔다. 더불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주헌은 이번 ‘존 윅-리로드’의 뮤직비디오를 위해 두 번째 믹스테잎의 ‘OMG’를 최초로 공개했다. 아울러 인트로 랩까지 선사하며 완성도 높였다.

듣는 순간 빠져드는 주헌의 박력 넘치는 래핑은 거침 없이 펼쳐지는 ‘존 윅- 리로드’의 액션신과 어우러져 강렬한 시너지를 만들어낸다.

‘OMG’는 주헌의 두 번째 믹스테잎인 ‘아웃 오브 컨트롤(Out of control)’의 수록곡이다. 독특한 질감의 트랩 비트와 주헌의 자신감 넘치는 가사가 돋보인다.

주헌과의 컬래버레이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존 윅-리로드’는 오는 22일 국내 개봉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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