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K팝스타6’ TOP 10을 향한 여정이 계속됐다.
19일 방송된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배틀 오디션 마지막조의 대결이 펼쳐졌다. 그리고 이어 치열한 2위 재대결도 진행됐다.
이날 가장 먼저 안테나뮤직에서 트레이닝을 받은 지우진이 무대에 올랐고, 자이언티의 ‘뻔한 멜로디’ 무대를 선보였다. 박진영은 “창법이 전혀 안 바꼈다”며 “그 창법으로 이 노래를 하니까 어색했다. 섬세한 표현을 하라 줄 아는데 가창 스타일을 프로듀서로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평했다.
이어 두 번째로 무대에 오른 유지니는 처음으로 가요을 선곡했다. 하지만 다소 아쉬운 감정 처리로 혹평을 받았다. 성유진 역시 “특별한 것이 없다”는 평을 받았다. 결과적으로 지우진이 탈락하고, 유지니와 성유진이 공동 2등을 했다.
배틀오디션에 이어 2위 재대결 무대도 이어졌다. 첫 번째 재대결 무대에 오른 샤넌은 자이언티의 ‘그냥’ 무대를 꾸몄고, 한별은 ‘올 어바웃 댓 배스(All About That Bass)’ 무대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특히 박진영은 “전 세계 11살 중 1등”이라며 감탄했다.
이수민 또한 완벽한 노래 실력과 춤 실력을 자랑했고, 전민주도 실력 발휘를 했다. 반면, 이성은은 긴장한 모습으로 불안한 무대를 선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유희열은 이성은에 “이전까지 멋있는 무대를 많이 보여줬다. 운동선수도 잘하다가 못할 때가 있는 거다. 너무 충격 받을 필요 없다”고 위로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마은진은 지소울의 ‘유(You)’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고, 박진영은 “마지막 절체절명의 떨리는 순간에 저렇게 당당하게 자기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게 스타 아니냐”며 “배틀 오디션 무대 전체 중에 1등이다”라고 극찬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19일 방송된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배틀 오디션 마지막조의 대결이 펼쳐졌다. 그리고 이어 치열한 2위 재대결도 진행됐다.
이날 가장 먼저 안테나뮤직에서 트레이닝을 받은 지우진이 무대에 올랐고, 자이언티의 ‘뻔한 멜로디’ 무대를 선보였다. 박진영은 “창법이 전혀 안 바꼈다”며 “그 창법으로 이 노래를 하니까 어색했다. 섬세한 표현을 하라 줄 아는데 가창 스타일을 프로듀서로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평했다.
이어 두 번째로 무대에 오른 유지니는 처음으로 가요을 선곡했다. 하지만 다소 아쉬운 감정 처리로 혹평을 받았다. 성유진 역시 “특별한 것이 없다”는 평을 받았다. 결과적으로 지우진이 탈락하고, 유지니와 성유진이 공동 2등을 했다.
배틀오디션에 이어 2위 재대결 무대도 이어졌다. 첫 번째 재대결 무대에 오른 샤넌은 자이언티의 ‘그냥’ 무대를 꾸몄고, 한별은 ‘올 어바웃 댓 배스(All About That Bass)’ 무대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특히 박진영은 “전 세계 11살 중 1등”이라며 감탄했다.
이수민 또한 완벽한 노래 실력과 춤 실력을 자랑했고, 전민주도 실력 발휘를 했다. 반면, 이성은은 긴장한 모습으로 불안한 무대를 선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유희열은 이성은에 “이전까지 멋있는 무대를 많이 보여줬다. 운동선수도 잘하다가 못할 때가 있는 거다. 너무 충격 받을 필요 없다”고 위로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마은진은 지소울의 ‘유(You)’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고, 박진영은 “마지막 절체절명의 떨리는 순간에 저렇게 당당하게 자기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게 스타 아니냐”며 “배틀 오디션 무대 전체 중에 1등이다”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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