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가 흥미진진한 주말 가족극의 탄생을 예꼬했다.
지난 15일 베일을 벗은 KBS2 새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 연출 이재상) 1차 티저는 류수영(차정환 역)부터 이유리(변혜영 역), 이준(안중희 역), 정소민(변미영 역), 민진웅(변준영 역), 류화영(변라영 역) 등 출연 배우들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 열전이 담겼다.
‘예능 PD’ 차정환 역을 맡은 류수영과 ‘쎈 언니’ 변혜영 역을 맡은 이유리의 불꽃 튀는 기 싸움이 눈길을 끄는 티저 초반, “8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라는 류수영과 그런 그를 향해 “미쳤어? 내 인생에 빽도는 없어”라고 말하는 이유리에게선 서늘함이 느껴진다.
이어 ‘취준생’으로 변신한 뿔테 안경의 정소민, 순박한 ‘공시생’ 민진웅, 철없는 막내 류화영 등 개성 넘치는 4남매가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케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상 말미 “금이빨 빼고 모조리 씹어먹겠다”며 폭풍등장한 이준이 변씨 가족과는 어떻게 얽히고 설키게 될지 주목된다.
한편, ‘아버지가 이상해’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사회적 이슈로 거론되고 있는 졸혼과 결혼 인턴제와 같은 세대별 사랑 이야기도 함께 보여줄 온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작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후속으로 오는 3월 4일 첫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지난 15일 베일을 벗은 KBS2 새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 연출 이재상) 1차 티저는 류수영(차정환 역)부터 이유리(변혜영 역), 이준(안중희 역), 정소민(변미영 역), 민진웅(변준영 역), 류화영(변라영 역) 등 출연 배우들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 열전이 담겼다.
‘예능 PD’ 차정환 역을 맡은 류수영과 ‘쎈 언니’ 변혜영 역을 맡은 이유리의 불꽃 튀는 기 싸움이 눈길을 끄는 티저 초반, “8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라는 류수영과 그런 그를 향해 “미쳤어? 내 인생에 빽도는 없어”라고 말하는 이유리에게선 서늘함이 느껴진다.
이어 ‘취준생’으로 변신한 뿔테 안경의 정소민, 순박한 ‘공시생’ 민진웅, 철없는 막내 류화영 등 개성 넘치는 4남매가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케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상 말미 “금이빨 빼고 모조리 씹어먹겠다”며 폭풍등장한 이준이 변씨 가족과는 어떻게 얽히고 설키게 될지 주목된다.
한편, ‘아버지가 이상해’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사회적 이슈로 거론되고 있는 졸혼과 결혼 인턴제와 같은 세대별 사랑 이야기도 함께 보여줄 온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작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후속으로 오는 3월 4일 첫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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