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1대 100’에 도전한 가수 양요섭이 안타깝게 5단계에서 탈락했다.
14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 양요섭이 출연했다. 양요섭은 “작은 머리, 넓은 지식 아자아자 파이팅”이라고 외치며 각오를 다졌다.
첫 번째 문제가 애교와 관련해 제시됐고, MC 조충현은 양요섭에게 “애교 진짜 많냐”고 질문했다. 양요섭은 “다른 멤버들이 하기 힘들어하더라. 그래서 애교를 담당해서 했다. 원래 애교가 많지는 않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양요섭은 “애교를 보여달라”라는 요청에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관객의 박수를 받았다.
이날 양요섭은 복근을 공개하기도 했다. 양요섭은 “지금 공개하기는 좀 그렇다”라고 주저했지만, 결국 선명한 복근을 드러내며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5단계까지 온 양요섭은 1번 버튼을 3번 버튼인 줄 알고 누르려 했다. 조충현은 양요섭의 실수를 바로 잡아줬다. 그러나 정답은 1번이었다.
양요섭은 “잘못 누를 때 누르게 해주시지. 제가 여기 3번인 줄 알고 누르려고 하니까”라고 말했다. 양요섭은 “오늘 모든 것을 다 보여드리고 간다”라며 소감을 남겼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14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 양요섭이 출연했다. 양요섭은 “작은 머리, 넓은 지식 아자아자 파이팅”이라고 외치며 각오를 다졌다.
첫 번째 문제가 애교와 관련해 제시됐고, MC 조충현은 양요섭에게 “애교 진짜 많냐”고 질문했다. 양요섭은 “다른 멤버들이 하기 힘들어하더라. 그래서 애교를 담당해서 했다. 원래 애교가 많지는 않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양요섭은 “애교를 보여달라”라는 요청에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관객의 박수를 받았다.
이날 양요섭은 복근을 공개하기도 했다. 양요섭은 “지금 공개하기는 좀 그렇다”라고 주저했지만, 결국 선명한 복근을 드러내며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5단계까지 온 양요섭은 1번 버튼을 3번 버튼인 줄 알고 누르려 했다. 조충현은 양요섭의 실수를 바로 잡아줬다. 그러나 정답은 1번이었다.
양요섭은 “잘못 누를 때 누르게 해주시지. 제가 여기 3번인 줄 알고 누르려고 하니까”라고 말했다. 양요섭은 “오늘 모든 것을 다 보여드리고 간다”라며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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