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언제나 봄날’ 김소혜가 악녀 본색을 제대로 드러내고 있다.
신인 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김소혜가 MBC 일일 아침드라마 ‘언제나 봄날’(극본 김미경, 연출 이형선)에서 자신의 안위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주세은’ 역을 완벽히 소화하고 있다.
김소혜는 야무지고 이기적인 인물 ‘주세은’ 캐릭터를 보다 입체감 있게 보이기 위해 레드, 그린 등의 강한 느낌이 물씬 나는 원 포인트 컬러로 화려한 스타일링을 연출해 눈길을 사로 잡는다. 또한 극의 몰입도를 올려주는 악역 연기를 뽐내고 있다.
한편, ‘언제나 봄날’은 조건을 쫓는 사랑과 순수한 사랑의 대비를 통해 요즘 젊은 세대의 사랑과 결혼에 대한 세태를 현실적으로 조명하고 사랑과 결혼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드라마다. 매주 평일 오전 7시 50분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신인 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김소혜가 MBC 일일 아침드라마 ‘언제나 봄날’(극본 김미경, 연출 이형선)에서 자신의 안위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주세은’ 역을 완벽히 소화하고 있다.
김소혜는 야무지고 이기적인 인물 ‘주세은’ 캐릭터를 보다 입체감 있게 보이기 위해 레드, 그린 등의 강한 느낌이 물씬 나는 원 포인트 컬러로 화려한 스타일링을 연출해 눈길을 사로 잡는다. 또한 극의 몰입도를 올려주는 악역 연기를 뽐내고 있다.
한편, ‘언제나 봄날’은 조건을 쫓는 사랑과 순수한 사랑의 대비를 통해 요즘 젊은 세대의 사랑과 결혼에 대한 세태를 현실적으로 조명하고 사랑과 결혼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드라마다. 매주 평일 오전 7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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