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밴드 마룬 5(Maroon 5)가 오는 15일 오전 0시 새 싱글 ‘콜드(Cold)’를 발매한다.
이번 싱글은 지난 10월 발매돼 국내외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돈트 워너 노우(Don’t Wanna Know)’ 이후 내놓는 신곡이다. 지난 싱글에서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와 호흡을 맞춘 데에 이어 이번엔 최근 힙합신의 히트메이커로 떠오른 래퍼 퓨처(Future)가 피처링에 참여해 록과 힙합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곡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항상 큰 볼거리를 자랑해 왔던 마룬 5의 뮤직비디오 역시 이번 싱글 발매와 함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싱글 ‘Cold’의 뮤직비디오는 마룬 5의 히트곡인 ‘러브 섬바디(Love Somebody)’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던 실력파 뮤직비디오 감독 리치 리(Rich Lee)가 맡았다.
특히 마룬 5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공개된 동물 탈을 쓴 여성 모델의 티저 이미지는 ‘좋아요’ 6만 개 이상을 기록하며 마룬 5의 전매 특허인 섹시함과 유머가 어떻게 뮤직비디오에 녹아 들었을 지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번 새 싱글 발매와 더불어 지난 10일(현지시간) 프런트 맨 애덤 리바인(Adam Levine)이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Hollywood Walk of Fame)에 입성하는 등 좋은 소식을 연이어 들려주고 있는 마룬 5는 오는 15일 미국 인기 TV 프로그램 ‘엘렌 쇼(The Ellen Show)’에 출연해 신곡 ‘Cold’의 첫 무대를 시작으로 싱글 홍보 활동과 남은 미국 투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이번 싱글은 지난 10월 발매돼 국내외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돈트 워너 노우(Don’t Wanna Know)’ 이후 내놓는 신곡이다. 지난 싱글에서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와 호흡을 맞춘 데에 이어 이번엔 최근 힙합신의 히트메이커로 떠오른 래퍼 퓨처(Future)가 피처링에 참여해 록과 힙합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곡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항상 큰 볼거리를 자랑해 왔던 마룬 5의 뮤직비디오 역시 이번 싱글 발매와 함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싱글 ‘Cold’의 뮤직비디오는 마룬 5의 히트곡인 ‘러브 섬바디(Love Somebody)’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던 실력파 뮤직비디오 감독 리치 리(Rich Lee)가 맡았다.
특히 마룬 5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공개된 동물 탈을 쓴 여성 모델의 티저 이미지는 ‘좋아요’ 6만 개 이상을 기록하며 마룬 5의 전매 특허인 섹시함과 유머가 어떻게 뮤직비디오에 녹아 들었을 지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번 새 싱글 발매와 더불어 지난 10일(현지시간) 프런트 맨 애덤 리바인(Adam Levine)이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Hollywood Walk of Fame)에 입성하는 등 좋은 소식을 연이어 들려주고 있는 마룬 5는 오는 15일 미국 인기 TV 프로그램 ‘엘렌 쇼(The Ellen Show)’에 출연해 신곡 ‘Cold’의 첫 무대를 시작으로 싱글 홍보 활동과 남은 미국 투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