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윤경호가 부상 투혼을 발휘한다.
얼마 전 ‘보이스’에 특별 출연한 윤경호는 액션 신 촬영 도중 갈비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당했다.
당시 윤경호는 촬영팀에게 부상을 숨긴 채 의연하게 촬영을 마무리했지만 이후 병원에 들러 최소 2~3주는 안정을 취하라는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비밀의 숲’ 촬영이 내정되어 있었고, 주변에서는 휴식을 권했지만 윤경호는 작품에 대한 책임감으로 자신이 먼저 나서 촬영의지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도깨비’에서 공유의 충신으로 등장한 윤경호는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내공 깊은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기억’ ‘도깨비’에 이어 ‘비밀의 숲’까지 tvN에서만 3연타를 노리며 ‘tvN의 남자’로 자리잡은 배우 윤경호는 현재 ‘비밀의 숲’ 촬영과 더불어 영화 ‘군함도’ ‘옥자’ 개봉을 앞두는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얼마 전 ‘보이스’에 특별 출연한 윤경호는 액션 신 촬영 도중 갈비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당했다.
당시 윤경호는 촬영팀에게 부상을 숨긴 채 의연하게 촬영을 마무리했지만 이후 병원에 들러 최소 2~3주는 안정을 취하라는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비밀의 숲’ 촬영이 내정되어 있었고, 주변에서는 휴식을 권했지만 윤경호는 작품에 대한 책임감으로 자신이 먼저 나서 촬영의지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도깨비’에서 공유의 충신으로 등장한 윤경호는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내공 깊은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기억’ ‘도깨비’에 이어 ‘비밀의 숲’까지 tvN에서만 3연타를 노리며 ‘tvN의 남자’로 자리잡은 배우 윤경호는 현재 ‘비밀의 숲’ 촬영과 더불어 영화 ‘군함도’ ‘옥자’ 개봉을 앞두는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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