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내성적인 보스’ 전효성이 한재석과의 로맨스를 예고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내성적인 보스’에서 전효성은 한재석과 핑크빛 러브라인을 암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교리(전효성)는 채로운(박혜수)을 마음에 두고 있는 세종(한재석)을 알고 있지만 본인도 모르게 시작된 짝사랑에 당황하면서도 설레해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특히, 뒤늦게 밝혀진 세종의 금수저 배경에 거리감을 느끼고 눈물을 보이는 등 갑작스럽게 찾아온 사랑에 마음 아파하는 캐릭터를 완벽 소화해 극에 재미를 더했다.
또한, 전효성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전효성표 립 메이크업, 오피스룩 등 다양한 뷰티 아이템들로 화제를 불러 모으며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에서 트렌디한 패션 스타일뿐만 아니라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전효성은 그간 OCN ‘귀신보는 형사-처용’과 ‘처용2’, KBS ‘고양이는 있다’, SBS ‘원티드’에 출연해 자연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지난 ‘2016 SBS 연기대상’에서 특별연기상을 수상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지난 13일 방송된 tvN ‘내성적인 보스’에서 전효성은 한재석과 핑크빛 러브라인을 암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교리(전효성)는 채로운(박혜수)을 마음에 두고 있는 세종(한재석)을 알고 있지만 본인도 모르게 시작된 짝사랑에 당황하면서도 설레해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특히, 뒤늦게 밝혀진 세종의 금수저 배경에 거리감을 느끼고 눈물을 보이는 등 갑작스럽게 찾아온 사랑에 마음 아파하는 캐릭터를 완벽 소화해 극에 재미를 더했다.
또한, 전효성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전효성표 립 메이크업, 오피스룩 등 다양한 뷰티 아이템들로 화제를 불러 모으며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에서 트렌디한 패션 스타일뿐만 아니라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전효성은 그간 OCN ‘귀신보는 형사-처용’과 ‘처용2’, KBS ‘고양이는 있다’, SBS ‘원티드’에 출연해 자연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지난 ‘2016 SBS 연기대상’에서 특별연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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