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오연아 / 사진=SBS ‘피고인’ 방송화면 캡처
배우 오연아가 새로운 국면을 예고했다.
오연아는 지난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극본 최수진 최창환, 연출 조영광 정동윤)에 처음으로 등장해, 짧은 분량에도 앞으로의 극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오연아는 차선호(엄기준)와 은밀한 관계를 지닌 여인으로 등장해 차선호로 둔갑한 차민호(엄기준)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차민호와 직접 마주했지만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이상한 기운을 감지한 오연아는 계속해서 차민호에 대해 의구심을 품었다.
오연아는 그동안 tvN 드라마 ‘시그널’ ‘굿와이프’ SBS ‘대박’ ‘푸른 바다의 전설’ OCN ‘보이스’ 등 화제의 드라마에 연이어 출연해 작품의 흥미를 배가했다는 평을 받아왔다.
첫 등장부터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낸 오연아가 그려갈 이야기에도 이목이 쏠린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오연아 / 사진=SBS ‘피고인’ 방송화면 캡처](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7/02/2017021411255716122-540x675.jpg)
오연아는 지난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극본 최수진 최창환, 연출 조영광 정동윤)에 처음으로 등장해, 짧은 분량에도 앞으로의 극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오연아는 차선호(엄기준)와 은밀한 관계를 지닌 여인으로 등장해 차선호로 둔갑한 차민호(엄기준)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차민호와 직접 마주했지만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이상한 기운을 감지한 오연아는 계속해서 차민호에 대해 의구심을 품었다.
오연아는 그동안 tvN 드라마 ‘시그널’ ‘굿와이프’ SBS ‘대박’ ‘푸른 바다의 전설’ OCN ‘보이스’ 등 화제의 드라마에 연이어 출연해 작품의 흥미를 배가했다는 평을 받아왔다.
첫 등장부터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낸 오연아가 그려갈 이야기에도 이목이 쏠린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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