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로미오 출신 가수 김선주가 1년 7개월 만의 컴백한다.
14일 김선주의 소속사인 하얀코끼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는 3월 6일 김선주가 정규 2집으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이어 “김선주의 새 음반 ‘여로(旅路)’는 요즘 싱글이나 미니음반이 주류를 이루는 가요계 분위기와 다르게 16개의 트랙으로 꽉 채운 음반으로 준비했다. 과거 좋아하는 가수의 음반 전곡을 무한 반복하던 리스너들의 향수를 느끼게 해주는 ‘성인가요 종합 선물세트’ 같은 느낌으로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특히 김선주의 자작곡도 수록하는 등 김선주 본인의 인생 여로와 정서를 정성스레 담아내 그만의 감성을 만날 수 있는 음반”이라고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김선주는 1998년 그룹 로미오로 데뷔한 이후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다 뉴질랜드 유학 생활을 보냈다. 그 후 10년간 셰프로 활동하다 지난해에는 올이브TV ‘마스터셰프 코리아4’에 출연하기도 하며 다방면으로 꾸준히 활동을 펼쳐왔다.
김선주는 이번 정규 2집 ‘여로(旅路)’의 발매 당일 홍대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14일 김선주의 소속사인 하얀코끼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는 3월 6일 김선주가 정규 2집으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이어 “김선주의 새 음반 ‘여로(旅路)’는 요즘 싱글이나 미니음반이 주류를 이루는 가요계 분위기와 다르게 16개의 트랙으로 꽉 채운 음반으로 준비했다. 과거 좋아하는 가수의 음반 전곡을 무한 반복하던 리스너들의 향수를 느끼게 해주는 ‘성인가요 종합 선물세트’ 같은 느낌으로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특히 김선주의 자작곡도 수록하는 등 김선주 본인의 인생 여로와 정서를 정성스레 담아내 그만의 감성을 만날 수 있는 음반”이라고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김선주는 1998년 그룹 로미오로 데뷔한 이후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다 뉴질랜드 유학 생활을 보냈다. 그 후 10년간 셰프로 활동하다 지난해에는 올이브TV ‘마스터셰프 코리아4’에 출연하기도 하며 다방면으로 꾸준히 활동을 펼쳐왔다.
김선주는 이번 정규 2집 ‘여로(旅路)’의 발매 당일 홍대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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