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플랜에이 공개 오디션 포스터/ 사진제공=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
플랜에이 공개 오디션 포스터/ 사진제공=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이하 플랜에이)가 제2의 에이핑크, 허각, 빅톤을 찾는 2017 공개 오디션을 개최한다.

플랜에이는 최근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를 통해 공개 오디션과 관련한 정보를 담은 포스터를 공개하며 이같은 소식을 알렸다.

이번 공개 오디션은 오는 19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플랜에이 트레이닝센터에서 진행되며 국적이나 성별에 제한없이 14세 이상 22세 이하라면 누구든 지원이 가능하다.

이날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현장 접수한 인원에 한해 넘치는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시간을 마련, 플랜에이의 차세대 스타로 발돋움 할 만한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인재를 선발한다.

오디션 합격자는 28일 개별통지될 예정이다.

플랜에이는 국내 대표 청순돌 에이핑크와 명품 보컬 허각, ‘2017 슈퍼루키’로 주목받고있는 신인그룹 빅톤의 소속사로 제2의 에이핑크, 허각, 빅톤을 꿈꾸는 지원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플랜에이 소속 아티스트들은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연기, 광고, 화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하며 주목받고 있는 만큼 합격을 꿈꾸는 지원자들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측된다.

플랜에이는 이번 오디션을 시작으로 향후 가능성 있는 신인 발굴 및 양성에 더욱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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