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이현우·조이 / 사진제공=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현우·조이 / 사진제공=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현우·조이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상큼하고 풋풋한 러블리 투샷을 공개했다.

‘내성적인 보스’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극본 김경민, 연출 김진민, 이하 그거너사) 측은 14일 이현우-조이의 하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그거너사’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과 그에게 첫 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조이)의 로맨스로 ‘결혼계약’, ‘개와 늑대의 시간’ 등을 연출한 김진민 PD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현우와 조이의 청량 케미가 터져 나와 벌써부터 설레게 만든다. 14일 두 사람의 사랑스런 대본 인증샷이 공개된 것. 대본을 손에 꼭 쥔 이현우와 조이는 미니 손하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든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머리를 맞대고 브이(V)포즈를 하는 이현우와 조이의 모습이 담겨 설렘을 자극한다. 특히 두 사람의 미소가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만들고 있다. 이현우는 봄 햇살처럼 따뜻한 미소를, 조이는 과즙미의 대명사답게 상큼 터지는 미소를 짓고 있는 것. 이처럼 미소까지도 청량한 두 사람의 케미가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또 ‘그거너사’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달콤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개인 SNS계정에 지정 해시태그를 걸고 댓글을 남겨준 네티즌 중 추첨을 통해 초콜릿과 이현우, 조이의 친필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하는 것.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tvN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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