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박은빈과 이태환의 모습이 포착됐다.
MBC 주말특별기획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이하 ‘아제모’)의 박은빈-이태환 커플이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아제모’ 27회에서는 힘들어하는 동희(박은빈)를 위한 성준(이태환)의 따뜻한 배려가 돋보였다. 성준은 세계 대문호들의 책들을 들여다보며 그들에 얽힌 사연과 명언들을 인용해 동희에게 용기를 북돋아줬다.
방송 전, 동희와 성준의 포옹하는 스틸 컷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촬영으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밤샘촬영이 이어져 출연진은 물론 제작진들의 고된 스케줄의 연속이었다. 하지만 극 중 젊은 로맨스를 담당하는 동희와 성준의 비타민같은 활력으로 촬영장 열기는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
두 커플은 촬영 전 인터넷 방송을 통한 홍보는 물론 미리 준비한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을 촬영 스텝들에게 일일이 나눠주는 등 화기애애한 현장이 되었다고.
공개된 사진 역시 웃음이 끊이지 않는 현장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초콜릿이 듬뿍 담긴 바구니를 직접 들고 나눠주며 제작진들과 함께 셀카를 찍는 등 일이 아닌 함께 즐거워하는 훈훈한 촬영 현장이었다.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매주 토, 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MBC 주말특별기획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이하 ‘아제모’)의 박은빈-이태환 커플이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아제모’ 27회에서는 힘들어하는 동희(박은빈)를 위한 성준(이태환)의 따뜻한 배려가 돋보였다. 성준은 세계 대문호들의 책들을 들여다보며 그들에 얽힌 사연과 명언들을 인용해 동희에게 용기를 북돋아줬다.
방송 전, 동희와 성준의 포옹하는 스틸 컷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촬영으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밤샘촬영이 이어져 출연진은 물론 제작진들의 고된 스케줄의 연속이었다. 하지만 극 중 젊은 로맨스를 담당하는 동희와 성준의 비타민같은 활력으로 촬영장 열기는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
두 커플은 촬영 전 인터넷 방송을 통한 홍보는 물론 미리 준비한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을 촬영 스텝들에게 일일이 나눠주는 등 화기애애한 현장이 되었다고.
공개된 사진 역시 웃음이 끊이지 않는 현장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초콜릿이 듬뿍 담긴 바구니를 직접 들고 나눠주며 제작진들과 함께 셀카를 찍는 등 일이 아닌 함께 즐거워하는 훈훈한 촬영 현장이었다.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매주 토, 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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