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김과장’이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를 유지했다.
13일 CJ E&M과 닐슨 코리아가 발표한 2월 1주(1월 30일~2월 5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 순위에 따르면, KBS2 ‘김과장’은 241.8 CPI를 기록해 지난주에 이어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238.9 CPI를 기록한 KBS2 ‘화랑’이 차지했다.
3위는 지난주 보다 한 단계 상승한 SBS ‘사임당, 빛의일기’가 4위는 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 신규 안착했다. 5위는 SBS ‘피고인’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25일 첫 방송된 ‘김과장’은 돈에 대한 천부적인 촉을 가진 ‘삥땅 전문 경리과장’ 김성룡이 더 큰 한탕을 위해 TQ그룹에 필사적으로 입사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부정과 불합리와 싸우며, 무너져가는 회사를 살리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 남궁민과 김준호 등의 열연과 사이다 같은 전개가 맞물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13일 CJ E&M과 닐슨 코리아가 발표한 2월 1주(1월 30일~2월 5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 순위에 따르면, KBS2 ‘김과장’은 241.8 CPI를 기록해 지난주에 이어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238.9 CPI를 기록한 KBS2 ‘화랑’이 차지했다.
3위는 지난주 보다 한 단계 상승한 SBS ‘사임당, 빛의일기’가 4위는 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 신규 안착했다. 5위는 SBS ‘피고인’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25일 첫 방송된 ‘김과장’은 돈에 대한 천부적인 촉을 가진 ‘삥땅 전문 경리과장’ 김성룡이 더 큰 한탕을 위해 TQ그룹에 필사적으로 입사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부정과 불합리와 싸우며, 무너져가는 회사를 살리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 남궁민과 김준호 등의 열연과 사이다 같은 전개가 맞물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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