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김현중, 4년 만에 공식 팬미팅 개최 (공식)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21개월간 군 복무를 마치고 30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 30사단 앞에서 전역 신고식을 가졌다.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13일 김현중 공식 홈페이지에는 2017 KIM HYUN JOONG FANMEETING ‘ANEMONE’ 개최 안내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자세한 팬미팅 일정이 고지됐다.

김현중은 오는 4월 29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팬미팅 2017 KIM HYUN JOONG FANMEETING ‘ANEMONE’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김현중이 긴 시간 함께 해준 국내외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부터 악수회까지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2015년 5월 입대해 2월 만기 전역했다. 지난 11일 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 30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전역식을 가지고 팬들과 취재진을 만났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