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가수 양요섭이 뜻 깊은 기부 캠페인 참여했다.

양요섭은 에이핑크 오하영, 카라 허영지, 비투비 서은광등 많은 스타들이 참여한 기부 캠페인에 청하는 본인의 애장품인 직접 사용하던 케틀벨과 운동매트 그리고 감명 깊게 읽은 도서를 기부했다.

뮤지컬 ‘그날들’에 출연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는 양요섭은 “이런 뜻 깊은 기부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좋은 곳에 꼭 기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양요섭의 기부물품은 기부박수 337 릴레이 캠페인 네이버 공식 카페에서 오는 20일까지 경매로 진행된다.

기부박수 337 릴레이 캠페인은 3가지 이상의 기부물품을 나누고 3명이상 친구에게 따뜻함을 전하며 7천원이상 물품을 구매하는 캠페인으로 스타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기부 참여가 가능하다.

기부된 양요섭의 물품은 경매를 통해 판매되며 모든 수익금은 양요섭의 이름으로 전액 ‘토닥토닥’ 중증어린이재활병원 건립후원 기금으로 기부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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