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저 하늘에 태양이’ 노영학이 어린 딸을 시켜 또 다시 악행을 저질렀다.
13일 방송된 KBS2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이하 저 하늘에 태양이)'(극본 김지완 이진석, 연출 김신일) 112회에서는 차민우(노영학)가 어린 딸 차다은(김단우)에게 전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다은은 차민우의 전화를 받은 뒤 “아빠 보고싶다”고 말하며 남희애(김혜지)의 보석함을 가지고 나갔다. 허승준(이민성)이 차다은을 따라 나섰다.
하지만 집 밖엔 차민우가 없었고, 두 아이는 차민우를 찾아 과거 차민우가 일하던 촬영 세트장으로 갔다. 이들은 깜빡 잠이 들었고 그 사이에 차민우가 남희애의 보석함을 집어들었다. 그는 “나 그렇게 쉽게 죽지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촬영장 밖에서 문이 잠겼고 차민우와 아이들은 그 안에 갇혔다.
같은 시간, 집에선 사라진 아이들 때문에 난리가 났다. 윤미희(반민정)는 “애들이 아빠 만나러 간다고 말했다”고 증언했다.
어른들은 아이를 찾아 촬영장으로 갔고, 강인경은 그 안에서 차민우와 마주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13일 방송된 KBS2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이하 저 하늘에 태양이)'(극본 김지완 이진석, 연출 김신일) 112회에서는 차민우(노영학)가 어린 딸 차다은(김단우)에게 전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다은은 차민우의 전화를 받은 뒤 “아빠 보고싶다”고 말하며 남희애(김혜지)의 보석함을 가지고 나갔다. 허승준(이민성)이 차다은을 따라 나섰다.
하지만 집 밖엔 차민우가 없었고, 두 아이는 차민우를 찾아 과거 차민우가 일하던 촬영 세트장으로 갔다. 이들은 깜빡 잠이 들었고 그 사이에 차민우가 남희애의 보석함을 집어들었다. 그는 “나 그렇게 쉽게 죽지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촬영장 밖에서 문이 잠겼고 차민우와 아이들은 그 안에 갇혔다.
같은 시간, 집에선 사라진 아이들 때문에 난리가 났다. 윤미희(반민정)는 “애들이 아빠 만나러 간다고 말했다”고 증언했다.
어른들은 아이를 찾아 촬영장으로 갔고, 강인경은 그 안에서 차민우와 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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