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혼성그룹 카드(K.A.R.D)가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돈 리콜(Don’t Recall)’의 유닛 아트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에는 거울 속에 비치는 소민, 지우의 도도한 시선에 이어 그들의 모습이 모션 그래픽으로 반복적으로 표현된다. 독특한 배경과 여성 멤버들의 시크한 표정, “떨어져 줄래 저리가 줄래”라는 차가운 노랫말에서 신곡의 궁금증을 높인다.
오전 6시 공개된 비엠(BM), 제이셉(J.SEPH)의 티저에는 실루엣으로 표현된 두 멤버의 엇갈려 걸어가는 모습, 체스 말, 떨어지는 카드 등을 통해 서로 대비되는 내면의 모습을 담아냈다. 아울러 “날 그렇게 쳐다보지 마 더는 내게서 멀어지지 마”라는 외침이 이어지며 흑백 화면 속 쉽게 회복될 것 같지 않은 두 사람의 관계를 짐작하게 만든다.
카드(K.A.R.D)는 지난해 12월 데뷔한 혼성그룹. 첫 번째 프로젝트 ‘오나나(Oh NaNa)’로 사랑의 세레나데를 노래했다면, 그 연장선상으로 뜨거웠던 사랑 이후 서로 엇갈린 감정에 힘들어하는 남녀의 이야기를 세련되게 담아 낸 두 번째 프로젝트 ‘돈 리콜(Don’t Recall)’을 통해 더욱 강화된 카드만의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티저에는 거울 속에 비치는 소민, 지우의 도도한 시선에 이어 그들의 모습이 모션 그래픽으로 반복적으로 표현된다. 독특한 배경과 여성 멤버들의 시크한 표정, “떨어져 줄래 저리가 줄래”라는 차가운 노랫말에서 신곡의 궁금증을 높인다.
오전 6시 공개된 비엠(BM), 제이셉(J.SEPH)의 티저에는 실루엣으로 표현된 두 멤버의 엇갈려 걸어가는 모습, 체스 말, 떨어지는 카드 등을 통해 서로 대비되는 내면의 모습을 담아냈다. 아울러 “날 그렇게 쳐다보지 마 더는 내게서 멀어지지 마”라는 외침이 이어지며 흑백 화면 속 쉽게 회복될 것 같지 않은 두 사람의 관계를 짐작하게 만든다.
카드(K.A.R.D)는 지난해 12월 데뷔한 혼성그룹. 첫 번째 프로젝트 ‘오나나(Oh NaNa)’로 사랑의 세레나데를 노래했다면, 그 연장선상으로 뜨거웠던 사랑 이후 서로 엇갈린 감정에 힘들어하는 남녀의 이야기를 세련되게 담아 낸 두 번째 프로젝트 ‘돈 리콜(Don’t Recall)’을 통해 더욱 강화된 카드만의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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