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저 하늘에 태양이’ 윤아정이 김단우를 위해 노영학의 신고를 미뤘다.
13일 방송된 KBS2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이하 저 하늘에 태양이)'(극본 김지완 이진석, 연출 김신일) 112회에서는 살인죄를 저지른 차민우(노영학)를 신고하려고 했지만 어린 차다은(김단우) 때문에 망설이는 강인경(윤아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죽은 줄 알았던 남희애(김혜지)가 살아 돌아왔다. 강인경은 남희애의 의도로 살인죄를 뒤집어 쓸 뻔했지만 누명에서 풀려났다.
남정호(이민우)는 진짜 살인자 차민우에 대해 분노하며 그를 신고하자고 말했지만 강인경은 주저했다. 앞서 남희애의 딸 차다은(김단우)이 자신의 아빠가 일부러 사고를 내는 모습을 목격한 것을 알았다. 그는 강인경에게 “내 딸을 자기의 아빠 살인의 증인으로 나서게 할 수 없다”며 분노했던 터.
강인경은 남정호에게 “새로운 증거를 찾자”고 제안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13일 방송된 KBS2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이하 저 하늘에 태양이)'(극본 김지완 이진석, 연출 김신일) 112회에서는 살인죄를 저지른 차민우(노영학)를 신고하려고 했지만 어린 차다은(김단우) 때문에 망설이는 강인경(윤아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죽은 줄 알았던 남희애(김혜지)가 살아 돌아왔다. 강인경은 남희애의 의도로 살인죄를 뒤집어 쓸 뻔했지만 누명에서 풀려났다.
남정호(이민우)는 진짜 살인자 차민우에 대해 분노하며 그를 신고하자고 말했지만 강인경은 주저했다. 앞서 남희애의 딸 차다은(김단우)이 자신의 아빠가 일부러 사고를 내는 모습을 목격한 것을 알았다. 그는 강인경에게 “내 딸을 자기의 아빠 살인의 증인으로 나서게 할 수 없다”며 분노했던 터.
강인경은 남정호에게 “새로운 증거를 찾자”고 제안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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