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아이튠즈 차트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 방시혁은 1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영광이다. 고맙다. 방탄소년단이 미국 아이튠즈 톱10에 이름을 올린 첫 번째 K팝 그룹이 됐다(What an honor! Thanks! BTS is the first K-pop group to reach the US iTunes Top 10)”라며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방탄소년단은 13일 0시 신보 ‘윙스(WINGS) 외전: 유 네버 워크 어론(You Never Walk Alone)’을 발매했다. 전작 ‘윙스’의 수록곡들 외에 신곡 4곡이 추가됐다. 타이틀곡 ‘봄날’은 공개 직후 국내 음원사이트 1위를 올킬했으며, 이 외 신곡들 역시 상위권에 안착하며 높은 성적을 거뒀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윙스’ 활동 당시 한국 가수 최초 미국 빌보드 200차트에 26위로 진입, 영국 UK 차트 등에 진입하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 방시혁은 1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영광이다. 고맙다. 방탄소년단이 미국 아이튠즈 톱10에 이름을 올린 첫 번째 K팝 그룹이 됐다(What an honor! Thanks! BTS is the first K-pop group to reach the US iTunes Top 10)”라며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윙스’ 활동 당시 한국 가수 최초 미국 빌보드 200차트에 26위로 진입, 영국 UK 차트 등에 진입하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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