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TV조선 새 뷰티 프로그램 ‘뷰티사관학교’ 메인 MC로 출격, 색다른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다.
13일 안영미는 “2030 삼포세대의 뷰티 고민을 해결해 줄 맞춤 컨설팅과 노하우를 전수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동안 뷰티와 난 거리가 먼 캐릭터였지만 ‘뷰티사관학교’를 통해 우등생으로 졸업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종권 PD는 “차별화된 뷰티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안영미를 MC로 발탁했다”며 “그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매력이 아직 다양한 곳에서 보여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뷰티사관학교’에서 그의 숨은 매력을 이끌어내고 싶다”고 전했다.
오는 3월 2일 오후 9시 TV조선 예능채널 C TIME에서 첫 방송되는 ‘뷰티사관학교’는 안영미 외 배우 차예련과 카라 전 멤버 허영지가 메인 MC로 나선다. 전문가 및 핫한 게스트들이 참여해 뷰티 문외한도 입학과 동시에 마술처럼 ‘미의 여신’으로 거듭나는 뷰티쇼를 지향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13일 안영미는 “2030 삼포세대의 뷰티 고민을 해결해 줄 맞춤 컨설팅과 노하우를 전수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동안 뷰티와 난 거리가 먼 캐릭터였지만 ‘뷰티사관학교’를 통해 우등생으로 졸업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종권 PD는 “차별화된 뷰티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안영미를 MC로 발탁했다”며 “그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매력이 아직 다양한 곳에서 보여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뷰티사관학교’에서 그의 숨은 매력을 이끌어내고 싶다”고 전했다.
오는 3월 2일 오후 9시 TV조선 예능채널 C TIME에서 첫 방송되는 ‘뷰티사관학교’는 안영미 외 배우 차예련과 카라 전 멤버 허영지가 메인 MC로 나선다. 전문가 및 핫한 게스트들이 참여해 뷰티 문외한도 입학과 동시에 마술처럼 ‘미의 여신’으로 거듭나는 뷰티쇼를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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