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세상에 이런 일이’에 10살 무술 신동이 소개됐다.
9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 무술 신동, 10살 신준호 군이 출연했다.
준호는 “제가 잘하는 건 백 핸드스프링이다”며 화려한 공중제비 실력을 선보였다. 준호의 주특기라는 백 핸드스프링은 백 텀블링이라고도 불리는 손 짚고 뒤 돌기 기술이다.
준호는 연속으로 25번의 백 텀블링을 성공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10년 경력의 남성이 이에 도전했지만, 11번째에서 실패했다. 이어 체조 선수들 역시 실패했다.
준호는 합기도뿐만 아니라 킥복싱도 섭렵했다고. 준호는 “검도, 합기도, 경호무술, 킥복싱, 당수도, 삼보를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준호의 꿈은 경호원이다. 준호는 “누군가를 보호해주는 게 멋있어서”라고 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9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 무술 신동, 10살 신준호 군이 출연했다.
준호는 “제가 잘하는 건 백 핸드스프링이다”며 화려한 공중제비 실력을 선보였다. 준호의 주특기라는 백 핸드스프링은 백 텀블링이라고도 불리는 손 짚고 뒤 돌기 기술이다.
준호는 연속으로 25번의 백 텀블링을 성공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10년 경력의 남성이 이에 도전했지만, 11번째에서 실패했다. 이어 체조 선수들 역시 실패했다.
준호는 합기도뿐만 아니라 킥복싱도 섭렵했다고. 준호는 “검도, 합기도, 경호무술, 킥복싱, 당수도, 삼보를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준호의 꿈은 경호원이다. 준호는 “누군가를 보호해주는 게 멋있어서”라고 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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