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손호준이 장애를 가진 캐릭터를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손호준은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는 YG케이플러스 웹무비 프로젝트 ‘디렉터스 TV’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웹무비 ‘결혼식’에서 청각 장애를 지닌 지환 역을 맡았던 손호준은 “청각 장애를 가진 인물이 아닌 다른 언어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를 연기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손호준은 “실제로 듣지 못하는 친구들을 많이 만나 밥도 먹고 이야기도 많이 나눴었는데, 우리와 언어만 다를 뿐 다른 건 똑같았다”며 “영화를 통해 새로운 언어를 배웠다”고 덧붙였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손호준은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는 YG케이플러스 웹무비 프로젝트 ‘디렉터스 TV’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웹무비 ‘결혼식’에서 청각 장애를 지닌 지환 역을 맡았던 손호준은 “청각 장애를 가진 인물이 아닌 다른 언어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를 연기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손호준은 “실제로 듣지 못하는 친구들을 많이 만나 밥도 먹고 이야기도 많이 나눴었는데, 우리와 언어만 다를 뿐 다른 건 똑같았다”며 “영화를 통해 새로운 언어를 배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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