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박경혜가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난달 종영한 tvN ‘도깨비’에서 처녀귀신 역으로 얼굴을 알린 박경혜는 지난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개인기부터 화려한 입담까지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했다. 방송 후 실시간 검색어에는 박경혜의 이름이 올랐고, 박경혜는 순식간에 ‘예능 기대주’로 떠올랐다.
박경혜는 9일 텐아시아에 “첫 예능 출연이여서 엄청 긴장했고, 많이 떨렸다. 심지어 청심환까지 준비했었다. 그러면서도 내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 게 얼떨떨하고 설?다”며 “선배님들이 잘 챙겨주시고 배려해주셔서 촬영을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런데 너무 떨리다 보니 더 많이 보여드리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남기도 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경혜는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것에 대해 “모든 게 다 처음 있는 일이라 아직도 얼떨떨하고,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 뿐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의 예능 출연 계획에 대해 “아직은 처음이고 출연해 보지 못한 프로그램이 많아서 러브콜을 주신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지난달 종영한 tvN ‘도깨비’에서 처녀귀신 역으로 얼굴을 알린 박경혜는 지난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개인기부터 화려한 입담까지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했다. 방송 후 실시간 검색어에는 박경혜의 이름이 올랐고, 박경혜는 순식간에 ‘예능 기대주’로 떠올랐다.
박경혜는 9일 텐아시아에 “첫 예능 출연이여서 엄청 긴장했고, 많이 떨렸다. 심지어 청심환까지 준비했었다. 그러면서도 내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 게 얼떨떨하고 설?다”며 “선배님들이 잘 챙겨주시고 배려해주셔서 촬영을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런데 너무 떨리다 보니 더 많이 보여드리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남기도 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경혜는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것에 대해 “모든 게 다 처음 있는 일이라 아직도 얼떨떨하고,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 뿐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의 예능 출연 계획에 대해 “아직은 처음이고 출연해 보지 못한 프로그램이 많아서 러브콜을 주신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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