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빅톤 / 사진제공=플랜에이
빅톤 / 사진제공=플랜에이
그룹 빅톤이 빠르면 이달말 컴백을 목표로 두고 새 음반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오전 소속사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빅톤이 새 앨범 발매 준비에 돌입했다”며 “발매일 등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빠르면 이달 말을 목표로 컴백일을 보고있다”고 귀띔했다.

이어 “데뷔 음반 활동이 끝나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 빅톤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을 위해 하루 빨리 컴백 할 수 있도록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7인조 보이그룹 빅톤은 지난해 11월 9일 데뷔 음반 ‘VOICE TO NEW WORLD’를 발표하고 성공적인 데뷔 걸음을 뗐다.

더블 타이틀 곡 ‘아무렇지 않은 척’과 ‘What time is it now?’를 통해 귀여운 소년과 강렬한 남성미가 돋보이는 매력을 발산하며 호응을 얻었다.

단번에 팬심을 사로잡았고, 네이버 Vlive ‘루키 프로젝트’에서 선정한 ‘이달의 루키’첫 주자로 낙점되는 등 슈퍼 루키로 주목받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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