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민진웅, 기대주에서 대세로 '입지 굳혔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민진웅/ 사진=MBC ‘라디오 스타’ 방송화면 캡처

배우 민진웅이 ‘기대주’에서 ‘대세’로, 성장세를 이어 가고 있다.

민진웅은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화려한 입담과 유쾌한 개인기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졌다.

이날 민진웅은 오프닝부터 남다른 개인기를 선사하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예능 초보임에도 불구하고 민진웅은 긴장한 기색 하나 없이 편안한 얼굴로 표정 모사와 특징을 잘 살린 성대모사를 이어갔다.

이외에도 남다른 이력과 더불어 다양한 에피소드를 털어놔 존재감을 제대로 입증했다.

민진웅은 앞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에서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높은 화제성을 몰고 다녀 연예계 기대주로 주목을 받았다. 그의 매력은 여러 작품은 물론 예능프로그램 섭외로도 이어졌고, 이번 ‘라디오스타’를 통해 그의 진가는 한 번 더 빛을 발한 것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