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두 아이돌 스타가 팬들에게 당분간 작별 인사를 고한다. JYJ 김준수, 빅뱅 탑이 군 입대를 하는 것.
김준수, 탑은 9일 오후 충남 육군논산훈련소에 입소한다. 이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의무경찰 홍보단에서 1년 9개월의 군 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두 사람은 모두 이날 “조용히 입대할 것”이라는 의사를 밝혔다. 특히 이날 탑은 자신의 SNS에 “정말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 인사를 못하더라도 이해해달라”고 팬들에게 속내를 밝히기도 했다.
김준수, 탑 모두 국내외 다수의 팬들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날 훈련소를 찾는 팬들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두 사람은 팬들의 안전을 위해 비공개 입소를 결정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김준수, 탑은 9일 오후 충남 육군논산훈련소에 입소한다. 이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의무경찰 홍보단에서 1년 9개월의 군 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준수, 탑 모두 국내외 다수의 팬들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날 훈련소를 찾는 팬들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두 사람은 팬들의 안전을 위해 비공개 입소를 결정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