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에서 남다른 존재감으로 주목 받고 있는 임화영(오광숙 역)이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했다.
극 초반 남궁민(김성룡 역)과 더불어 덕포흥업에서 근무하던 임화영은 그가 TQ그룹 입사를 위해 서울로 가면서 홀로 군산에 남아 생활했다.
9일 유난히 화려한 차림으로 짐가방과 TQ그룹에 찾아온 임화영의 모습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카페에 앉아 곤란하다는 표정으로 남궁민에게 무언가를 이야기하는 모습은 그가 서울에 올 수 밖에 없었던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각각 군산과 서울에 떨어져 있지만 무슨 일이 있을 땐 꼭 전화 통화를 하며 남궁민의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오던 임화영이 향후 남궁민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극 초반 남궁민(김성룡 역)과 더불어 덕포흥업에서 근무하던 임화영은 그가 TQ그룹 입사를 위해 서울로 가면서 홀로 군산에 남아 생활했다.
9일 유난히 화려한 차림으로 짐가방과 TQ그룹에 찾아온 임화영의 모습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카페에 앉아 곤란하다는 표정으로 남궁민에게 무언가를 이야기하는 모습은 그가 서울에 올 수 밖에 없었던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각각 군산과 서울에 떨어져 있지만 무슨 일이 있을 땐 꼭 전화 통화를 하며 남궁민의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오던 임화영이 향후 남궁민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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