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라디오스타’ / 사진=방송 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 사진=방송 화면 캡처
배우 서현철이 또 다시 아내의 이야기로 웃음을 선사했다.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2년 만에 다시 ‘라디오스타’를 찾은 서현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서현철은 아내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쏟아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역시 서현철은 아내의 장점을 묻는 질문에 “리액션이 강하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아내의 리액션을 직접 연기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결혼 초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의 아내는 서현철의 아버지와 함께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자기 일인 양 “재 왜그래…” “쟤 왜 저러니”말하며 눈물을 흘렸다고. 이를 보던 아버지는 며느리에게 “혹시 아는 사람이야?”라고 물었다.

그 외에도 서현철은 “살이 쪄서 아르바이트(다이어트)를 해야겠다”라고 말하는 등 아내의 말실수에 대해 얘기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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