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사임당’ 이영애가 한양으로 떠난다.
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에서는 사임당(이영애)이 한양으로 이사를 하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임당은 아버지의 묘를 찾아 “저 한양으로 이사 간다. 이제 가면 언제 다시 올지, 올 수는 있는 건지 기약이 없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후 사임당은 집으로 돌아와 이사 준비를 하던 중 어머니와 잠시 시간을 보냈다. 어머니는 사임당에게 돈을 건네며 “큰 이사 하다보면 생각지도 못한 돈이 나가기도 할 거다”라고 말했다.
사임당은 이를 거절했지만, 어머니는 “할머니가 손주들 챙겨주는 용돈이라 생각하고 필요할 때 써라”고 손에 쥐어줬다. 어머니는 사임당의 손을 잡고 “당당하게 살라”고 당부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에서는 사임당(이영애)이 한양으로 이사를 하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임당은 아버지의 묘를 찾아 “저 한양으로 이사 간다. 이제 가면 언제 다시 올지, 올 수는 있는 건지 기약이 없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후 사임당은 집으로 돌아와 이사 준비를 하던 중 어머니와 잠시 시간을 보냈다. 어머니는 사임당에게 돈을 건네며 “큰 이사 하다보면 생각지도 못한 돈이 나가기도 할 거다”라고 말했다.
사임당은 이를 거절했지만, 어머니는 “할머니가 손주들 챙겨주는 용돈이라 생각하고 필요할 때 써라”고 손에 쥐어줬다. 어머니는 사임당의 손을 잡고 “당당하게 살라”고 당부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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