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이태환, 박은빈, 김성욱 감독 / 사진=V앱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미리 밸런타인데이 with 멍뭉커플‘ 캡처
배우 이태환, 박은빈, 김성욱 감독 / 사진=V앱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미리 밸런타인데이 with 멍뭉커플‘ 캡처
김성욱 감독이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의 향후 스토리를 예고했다.

8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미리 밸런타인데이 with 멍뭉커플‘에서는 김성욱 감독이 드라마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김 감독은 “이제 20회 남았다. 미니시리즈 한 편 분량이다”며 “지금부터 성장해서 사랑하고 끝내기 충분한 시간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감독은 “힘든 일도 많았지만 잘 되겠지. 성장하는게 드라마니까”라며 “시청자들 만큼 우리도 답답해하고 있다. 답답하고 고구마 전개는 50부작 드라마의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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