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백성현/사진제공=싸이더스 HQ 트위터
백성현/사진제공=싸이더스 HQ 트위터
백성현의 귀여운 셀카가 공개됐다.

OCN ‘보이스'(극본 마진원 연출 김홍선)의 촬영현장에서 112 신고센터 직원으로 깜짝 변신한 설정 사진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8일 sidusHQ 공식 트위터 에는 “외근 많은 심형사, 112 신고센터로 인사이동 된 건가요? 깨알 설정샷으로 즐거움을 주고 있는 백성현은 이번주 토요일 밤 10시 OCN ‘보이스’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백성현의 사진이 업데이트 되었다.

매회 긴박감 넘치는 전개로 시청률 5%를 넘기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보이스’에서 백성현은 112 신고센터 골든타임 팀원 심대식 형사로 맹활약, 무진혁(장혁)과 함께 강력 범죄자들을 차례차례 검거하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촬영 쉬는 시간에 촬영한 설정 사진을 공개, 범인을 검거하기 위해 찬 바람 속에서 뛰어다니는 형사의 모습이 아닌 다급한 표정으로 익살스럽게 신고전화를 받고 있는 모습으로 깨알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4화에서 범인 추격 도중 일어난 사고 이후, 짧아진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끌며 더욱 남자다워진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보이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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