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배우 배두나가 미국 TV 시리즈 ‘센스8’ 촬영 중 마동석과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0일 방송되는 K STAR ‘원샷 OTT’에서는 배두나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 당시 배두나는 “극 중 마동석 선배가 유흥업소 기도로 출연한다”며 “극 중 마동석 선배를 한 방에 제압한다. 내가 감히 마동석 선배님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센스8’에서 마동석 외 존경하는 윤여정, 이경영 선배님들과도 함께 할 수 있어 좋았다. 한국 배우들과 영어로 대사하는 것도 특이한 경험이었고 재미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센스8’은 서로 다른 문화와 언어를 가진 8명의 사람들이 의문의 조직에 맞서는 SF판타지 드라마로, 영화 ‘매트릭스’로 유명한 워쇼스키 감독의 작품이다. 배두나는 한국인 박선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배두나는 “액션 장면들을 힘들게 찍었는데 영상을 보니 잘 나온 것 같다”며 “내가 전에 출연한 작품들을 잘 모르는 외국 사람들이 <센스8>을 보고 나한테 진짜 무술을 하는 사람이냐고 물어보기도 하는데, 그때 제일 뿌듯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센스8’ 시즌2 후반 작업에 한창인 배두나는 “시즌2에서는 더 많은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라며 “앞으로의 이야기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원샷 OTT’는 오는 10일 오후 11시 K STAR를 통해 처음 선보이며, 매월 격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10일 방송되는 K STAR ‘원샷 OTT’에서는 배두나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 당시 배두나는 “극 중 마동석 선배가 유흥업소 기도로 출연한다”며 “극 중 마동석 선배를 한 방에 제압한다. 내가 감히 마동석 선배님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센스8’에서 마동석 외 존경하는 윤여정, 이경영 선배님들과도 함께 할 수 있어 좋았다. 한국 배우들과 영어로 대사하는 것도 특이한 경험이었고 재미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센스8’은 서로 다른 문화와 언어를 가진 8명의 사람들이 의문의 조직에 맞서는 SF판타지 드라마로, 영화 ‘매트릭스’로 유명한 워쇼스키 감독의 작품이다. 배두나는 한국인 박선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배두나는 “액션 장면들을 힘들게 찍었는데 영상을 보니 잘 나온 것 같다”며 “내가 전에 출연한 작품들을 잘 모르는 외국 사람들이 <센스8>을 보고 나한테 진짜 무술을 하는 사람이냐고 물어보기도 하는데, 그때 제일 뿌듯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센스8’ 시즌2 후반 작업에 한창인 배두나는 “시즌2에서는 더 많은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라며 “앞으로의 이야기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원샷 OTT’는 오는 10일 오후 11시 K STAR를 통해 처음 선보이며, 매월 격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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