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황광희, 추사랑, 추성훈 / 사진제공=황광희 인스타그램
황광희, 추사랑, 추성훈 / 사진제공=황광희 인스타그램
가수 황광희가 새 소속사 식구 추성훈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황광희는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아~ 성훈이 형~ 잘부탁드려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광희와 추성훈, 그리고 두 사람 사이에 환하게 웃고 있는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모습이 담겼다. 해맑게 웃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마치 친 가족처럼 화목해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광희는 최근 7년간 몸 담았던 소속사 스타제국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추성훈이 소속된 본부이엔티에 새 둥지를 틀었다. 본부이엔티에는 추성훈의 부인이자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더불어 리키김, 가희 등이 소속됐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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